
이미도는 “처음에 감독님이 품위와 지조를 지키고, 과하게 연기하지 말라고 했는데 촬영하다보면 ‘더 강한 거 뭐 없어?’라고 주문을 했다. 어느 정도에 맞춰야 할 지 몰라 힘들었다”고 회상했다.
화제가 된 화롯불을 걷어차는 신도 당초 없었는데 갑작스럽게 생겼다. 감독의 주문에 당황한 이미도는 “이걸 왜 차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는 않았지만 감독님의 요청에 툭하고 찼다”며 “평상시 운동을 좋아하고 점프도 잘해서 두 배로 더 멋지게 찰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고 웃었다.
이미도는 오디션을 보고 이 역할이 자신에게 딱 맞는 역할임을 감으로 알았다고 했다. “오디션 때 누구도 할 수 없는 내 역할이구나라고 생각했다”며 “촬영 이틀 전에야 출연이 결정됐지만 ‘이 역할은 내 것’이라는 생각은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세자빈 역할이라서 무척 마음에 들었다. 실제 전주이씨 해안군파 18대손인 그는 “아버지가 어렸을 때부터 농담으로 ‘네가 조선시대 때 태어났으면 공주’라고 하셨다”며 “아버지는 오픈세트장까지 놀러 와서 응원해주셨다. 작은 역할이지만 기분 좋게 양념 역할을 제대로 하라고 하셨다”고 웃었다.
화제가 된 화롯불을 걷어차는 신도 당초 없었는데 갑작스럽게 생겼다. 감독의 주문에 당황한 이미도는 “이걸 왜 차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는 않았지만 감독님의 요청에 툭하고 찼다”며 “평상시 운동을 좋아하고 점프도 잘해서 두 배로 더 멋지게 찰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고 웃었다.
이미도는 오디션을 보고 이 역할이 자신에게 딱 맞는 역할임을 감으로 알았다고 했다. “오디션 때 누구도 할 수 없는 내 역할이구나라고 생각했다”며 “촬영 이틀 전에야 출연이 결정됐지만 ‘이 역할은 내 것’이라는 생각은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세자빈 역할이라서 무척 마음에 들었다. 실제 전주이씨 해안군파 18대손인 그는 “아버지가 어렸을 때부터 농담으로 ‘네가 조선시대 때 태어났으면 공주’라고 하셨다”며 “아버지는 오픈세트장까지 놀러 와서 응원해주셨다. 작은 역할이지만 기분 좋게 양념 역할을 제대로 하라고 하셨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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