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중 연합 도둑 10인이 마카오 카지노에 감춰진 희대의 다이아몬드 ‘태양의 눈물’을 훔치는 이야기를 담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 ‘도둑들’. 많은 이들이 눈에 띄는 배우 전지현에 찬사를 보낸다.
극중 줄타기 전문 도둑 예니콜을 연기한 전지현은 통통 튀는 매력을 제대로 어필하고, 오랜만에 관객의 호평을 듣고 있다. 하지만 영화는 전지현 뿐 아니라 작전설계자 마카오박 김윤석이나 극 전반에 묘한 향기를 전하는 금고털이 전문 팹시 김혜수 등 모든 캐릭터를 눈여겨보게 한다.
어느 캐릭터에 집중해서 보느냐에 따라 영화는 또 다른 매력을 오롯이 전달한다는 다른 의미다. 하지만 혹자는 극중 전지현과 미모 대결을 한 김혜수가 한쪽으로 쏠리는 스포트라이트에 서운해 하지 않을까 우려한다.
김혜수(42)는 개의치 않아했다. “배우는 일희일비할 수 없어요.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지점은 누구와 함께 시간을 보냈느냐는 거예요. 과정을 기쁜 마음으로 배우고 느끼죠. 관객의 평가는 매우 정확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지현씨가 엄청난 준비를 했다는 것으로도 이해할 수 있어요. 지현씨도 이 작품을 알아보고 참여한 것이기도 하고요.”(웃음)
극중 줄타기 전문 도둑 예니콜을 연기한 전지현은 통통 튀는 매력을 제대로 어필하고, 오랜만에 관객의 호평을 듣고 있다. 하지만 영화는 전지현 뿐 아니라 작전설계자 마카오박 김윤석이나 극 전반에 묘한 향기를 전하는 금고털이 전문 팹시 김혜수 등 모든 캐릭터를 눈여겨보게 한다.
어느 캐릭터에 집중해서 보느냐에 따라 영화는 또 다른 매력을 오롯이 전달한다는 다른 의미다. 하지만 혹자는 극중 전지현과 미모 대결을 한 김혜수가 한쪽으로 쏠리는 스포트라이트에 서운해 하지 않을까 우려한다.
김혜수(42)는 개의치 않아했다. “배우는 일희일비할 수 없어요.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지점은 누구와 함께 시간을 보냈느냐는 거예요. 과정을 기쁜 마음으로 배우고 느끼죠. 관객의 평가는 매우 정확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지현씨가 엄청난 준비를 했다는 것으로도 이해할 수 있어요. 지현씨도 이 작품을 알아보고 참여한 것이기도 하고요.”(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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